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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방송분야 진로찾기 큰 호응
입력시간 : 2017. 11.30. 00:00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 교육 중, 미디어교육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현장입니다.

자유학기제가 추구하는 ‘학생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부합하도록 학생 맞춤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 인터뷰 : "다른 중학교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체험을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하니까 신선했고 기본적으로 드라마라는 게 같이 찍어야하고 같이 협동해서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하니까 어렵긴 했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까 뿌듯한 것 같습니다. 재밌었던 점은 저희가 (평소에) 만지지 못했던 장비를 직접 체험해보고 드라마에서만 찍을 법 했던 (영상을) 직접 체험해보니까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영상제작’을 선택한 15명의 학생들이 영상제작의 기초 이론부터 캠코더와 삼각대 등 방송장비를 직접 다뤄보고, 조별로 시나리오를 기획하여 직접 연기와 촬영, 편집까지 배우는 실습형 교육입니다.

강사 인터뷰 : "우선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상을 통해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은 올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광주 11개교, 전남 6개교, 전북 4개교 등 호남지역 21개 중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미디어강사와 방송장비,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이 수강할 수 있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지원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윤지원 시민기자 zmd@chol.com        윤지원 시민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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