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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서울 진격 가능성 증가…여파 있나 "강수량 최대 100mm까지"
14호 태풍 야기 북상
입력시간 : 2018. 08.09. 21:02


북상하고 있는 14호 태풍 야기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14호 태풍 야기가 서울로 향할 가능성이 생겼다.

9일 기상청은 "중국 방향으로 움직이던 태풍 야기가 서울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생겼다"면서 "제주도 인근을 지난 뒤 경로가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태풍 야기는 일본 오키나와 근처를 지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태풍 야기로 인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 상황에서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내륙 지역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강원 산지와 경북 내륙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최준혁        최준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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