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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강간 혐의, 피해 여성 직장 손상 "4억 주고 합의했지만…혐의 부인"
입력시간 : 2018. 10.11. 08:34


호날두 강간 혐의 (사진: CNN)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강간 혐의를 사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미국 국적의 캐서린 마요르가(34)가 최근 "9년 전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그를 고소한 것.

이에 따르면 마요르가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성폭력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호날두는 성기를 노출하며 유사성행위를 요구했고, 상대가 이를 거부하자 그대로 겁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요르가는 항문이 손상되는 등 끔찍한 피해를 입었고,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37만 5000달러(한화 약 4억 원)의 합의금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호날두의 혐의가 짙어졌으나 그는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합의했을 뿐 혐의를 인정한 게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호날두는 "나를 구경거리로 이용하려는 언론의 횡포"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조현경        조현경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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