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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욱 사망' 공연 직전 남편 잃은 이혜경, 무대 뒤에서 통곡 "서럽고 안타깝다"
입력시간 : 2018. 10.11. 12:15


오정욱 사망, 이혜경 통곡 (사진: 오정욱 SNS, 창작컴퍼니 다)
성악가 오정욱의 부음이 전해지며 남편을 잃은 뮤지컬배우 이혜경에게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오정욱이 지난 9일, 췌장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캐롤' 공연을 준비 중이던 이혜경은 남편의 부음을 접한 직후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간신히 일정을 마친 이혜경은 결국 무대 뒤에서 통곡하며 애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오정욱을 친동생처럼 여겼던 박용재 화평교회 담임목사는 "벌써부터 아우의 부재가 서럽고 안타깝다"고 추모했다.

오정욱은 투병 중인 상황에서도 최근까지 성가대 활동을 이어 온 것으로 전해져 더욱 주변의 탄식을 자아냈다.

오정욱의 부음이 전해지며 현재 온라인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현경        조현경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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