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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부친 논란에 가정史 고백 "부친과 인연 끊어…대신 채무 해결하라 강요도"
입력시간 : 2018. 12.05. 20:45


티파니 父와 연락 두절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가수 티파니가 부친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5일 티파니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 부친의 사기 사건과 관련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부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한 사과를 전한 티파니는 자신 역시 어린 시절부터 부친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부친이 자신에게 빚을 갚으라고 강요했고, 이미 수차례 변제에 나선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친과 관련 인물들의 협박은 멈추지 않았고, 끝내 7년여 전 부친과 인연을 끊는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최근 불거진 부친 사기 사건으로 인해 숨겨둔 가정사를 털어놓은 티파니에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

지난 4일 티파니의 부친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ㄱ씨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ㄱ씨는 2007년 인연을 맺은 그녀의 부친에게 수천여만 원을 빌려주고도 받지 못했다며 오히려 협박을 당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자신의 폭로로 피해를 입을 티파니에 대해 사과의 말을 잊지 않은 ㄱ씨는 해당 사건이 널리 퍼져 사건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녀의 고백으로 해당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사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유정        황유정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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