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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 주목한 '광주형일자리' 긴박 보도 순간마다 트래픽 폭증
'사랑방 통합뉴스룸' 긴급 속보에
하루 순방문자수 5만3천 돌파 '기염'
지역 최대 커뮤니티 '광주톡' 후끈
입력시간 : 2018. 12.06. 00:00


광주형일자리의 첫 모델인 '현대자동차 광주 완성차공장' 투자 협상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뉴스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광주형일자리' 협상과 관련된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순간마다 사랑방 통합뉴스룸(http://www.sarangbang.com) 방문자 접속이 폭증하고 있다.

5일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통해 사랑방 통합뉴스룸 UV(Unique Visitor·중복을 제외한 순 방문자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4일 하루 동안 5만3천302명을 기록했다. 모바일 4만2천191명, PC 1만1천111명 등이다. 지난 9월 UV 3만 명 돌파 후 석 달여 만에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5일 역시 UV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사랑방 통합뉴스룸의 이 같은 트래픽 폭증 배경에는 4일부터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4일 오전 뉴스룸을 통해 보도된 '현대차 광주공장 설립 사실상 타결… 6일 협약식'(무등일보) 기사는 하루 만에 조회수 3만을 돌파했다. 이튿날인 5일 노출된 '광주형일자리 하루만에 적신호 '임단협 5년 유예' 발목'(뉴시스) 기사 역시 천 단위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틀간 20개 남짓한 관련 기사마다 수 십 개의 댓글이 달리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광주지역 최대 커뮤니티 '사랑방닷컴 광주톡'에서도 '광주형일자리'는 핫이슈다. 이용자들은 저마다 찬반 의견을 개진하며 성과있는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아이디 'J*'는 "사업이 추진되면 직접고용 1천명과 간접고용 1만명 규모의 일자리가 생긴다. 응원한다", 'hik1***'는 "지하철2호선 완공, 현대차 일자리 창출, 혁신도시와 공동상생 등 젊음이 넘치고 활기찬 광주를 기대한다"며 광주형일자리를 통한 도시발전을 기대했다.

반면 아이디 'anapul***'는 "광주형 일자리는 현대차가 100% 투자하는 회사가 아니라 광주시와 국가의 세금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여러 면에서 불확실한 요소가 많은 것이다"며 사업 추진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아이디 '무*'은 "현대자동차가 100프로 투자하고 운영한다면 두 팔 벌려 환영 할 것이다. 하지만 현 광주시민들 중 연봉 3천만원도 못 받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광주일자리 직원들의 부족한 임금과 교육, 주택, 복지를 지원하는 건 문제다"며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사랑방 뉴스룸은 개설 1년여 만에 누적 방문자가 860만명을 기록하며 1천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통합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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