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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림프종 진단 전 수차례 견딘 이상징후들 "온 몸 부어올라…고비 넘겼다"
입력시간 : 2019. 02.21. 15:57


허지웅 림프종 확진 이상징후 (사진: mbc)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악성 림프종 확진 판정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겨내겠다"라고 전했다.

허지웅은 이전부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건강 문제에 대한 고민들을 털어놨었다.

앞서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며 "온 몸이 심각하게 부어올라 한 달 동안 링거를 맞았다. 신발도 안 들어갔다. 병원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이 나왔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 내 호르몬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호르몬 농도가 결핍되었거나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주요 원인은 호르몬 생산량과 관련된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며,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병한다.

이외에도 허지웅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거듭 무기력증과 집중력 저하 등의 증세를 토로하기도 했고, 대상포진으로 호된 투병을 한 이후 "고비를 잘 넘겼다. 스트레스 조심하라"라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허지웅이 투병 중인 악성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이다.


권승기        권승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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