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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X최진혁 사망, 허망한 결말에…장나라 오열 "사랑해"
입력시간 : 2019. 02.22. 02:14


'황후의 품격' 결말 신성록 최진혁 장나라 (사진: SBS '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신성록과 최진혁이 사망하는 결말을 마주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충격적인 비리를 일삼은 황실의 최후가 그려졌다.

이날 이혁(신성록 분)의 황제 즉위 10주년 행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해 나왕식(최진혁 분)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이혁은 죽은 나왕식을 대신해 그가 하려던 일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한다.

태후 강씨(신은경 분)는 모두를 죽이려고 했던 폭탄 테러가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악행을 멈추지 않았던 바.

이에 이혁은 어머니인 태후의 악행을 막아서며 나왕식 행세를 했고, 태후가 판 함정에 빠진 이혁은 자신을 나왕식으로 착각한 태후에 손에 의해 사망하고 말았다.

특히 이혁은 "다르게 만났다면 좋았을 걸"이라며 "내가 사랑할 수 있게 해줘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긴 뒤 오써니의 품에서 눈을 감았고, 이를 지켜보던 오써니가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혁마저 목숨을 잃은 가운데 태후와 서강희(윤소이 분)의 죄가 밝혀졌고, 모든 권한을 위임받은 오써니가 황실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며 황실은 폐지됐다.

'황후의 품격'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남자 주인공인 신성록과 최진혁이 모두 목숨을 잃는 결말이 펼쳐져 많은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긴 상황.

특히 신성록이 사망 전 장나라를 향해 내뱉은 절절한 사랑 고백이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이러한 충격을 더했다.

'황후의 품격'은 앞서 막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을 마주했던 바, 여전히 비난 여론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 후속 드라마로 내달 6일 '빅이슈'가 첫 방송된다.


황유정        황유정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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