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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1박2일'은 파렴치한 실체 알고 있었나?…"우려하던 그런 일이 생긴 것인가"
입력시간 : 2019. 03.20. 00:44


1박2일 정준영 삼행시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몰카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향한 대중의 분노가 식지 않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17일 경찰에 출석해 비공개로 진행된 2차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번 주 정준영에 대한 영장 신청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 가운데 몇 년 전에도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사실로 큰 질타를 받았던 정준영의 부도덕한 행동을 미리 알고 있기라도 한 듯한 예능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KBS 2TV '1박2일'에서 故 김주혁은 '정준영 3행시'에 도전했다. 당시 김주혁은 "정: 정신차려 준: 준법정신 따위 없는 녀석아 영: 영영 배타고 떠나버려라"고 말했다.

또 오프닝 시간에 정준영이 나타나지 않자 차태현은 "뭐 걸렸어, 준영이?"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우려하던 그런 일이 생긴 것인가"라는 자막을 내보낸 바 있다.


신해인        신해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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