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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매력적인 프랑스 여성들의 숨은 비밀은?
입력시간 : 2019. 04.12. 00:00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

제이미 캣 갤런 지음/장한라 옮김 부키/1만5천원



여자에게 마흔은 ‘인생의 변곡점’이다.

본격적으로 신체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이자, 외도나 이혼 등으로 인생의 커다란 파도를 맞기도 하는 때다.

미국 소설가 제이미 캣 캘런의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이 번역·출간됐다.

책에서는 프랑스 여자 1천여명의 인터뷰와 에피소드를 담았다.

미국에서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마흔이 넘자 노화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 또한 흔들린다. 그때 80세의 나이에도 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했던 자신의 프랑스인 할머니를 떠올리며 그 비법을 찾아내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나이 먹어도 매력적인 프랑스 여자의 비법을 찾기 위해, 저자는 10년간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1천여 명의 파리지엔을 만났다.

또 그들의 인터뷰와 에피소드, 역사·문화적 사례를 선별해 13번의 강의로 정리했다.

저자는 책에서 각 수업의 핵심 주제인 ‘책을 읽어라’ ‘옷의 감촉을 느껴라’ ‘춤을 추어라’ ‘여행을 떠나라’ ‘꽃을 들어라’ ‘자신의 색을 찾아라’ ‘목소리를 들어보라’ ‘모임에 참석하라’ ‘비밀 정원을 만들어라’ ‘예스라고 말하라’고 전한다.

또 각 장의 말미에 있는 요점 정리와 간단한 실습 노트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

책에서 말하는 ‘파리지엔처럼 사는 법’은 단순하다.

너무 단순해서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의문이 들 정도로 황당한 면도 있다.

그러나 안 쓰던 사람이 안경을 쓰면 이미지가 달라진다. 갑자기 지적으로 변한 모습에 주위 사람들이 이전과 다르게 대하기 시작한다.

좋아하는 옷의 옷감을 만져보라는 건 자신이 입고 행동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깊숙이 들여다보라는 뜻이다.

저자가 제시한 간단한 가이드를 하나씩 실천할 때마다 그 효과와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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