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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 ‘풍광수토’ 영남권 진출
입력 : 2019년 04월 26일(금) 00:00


부산·경남권 증대형마트 입점
내달부터 수원 등서 판촉행사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전남도와 함께 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부산 현지 물류업체인 서인인터네셔널을 통해 25일부터 트라이얼마트 등 부산·경남권 중대형 마트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영남권 소비자에게 풍광수토가 알려질 수 있도록 10㎏들이 1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양파 1망(1.5㎏)을 증정하고, ‘신동진’ 단일 품종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스티커 제작을 하고 배너를 배치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산과 부산 인근의 남부경남권에 소재하고 있는 트라이얼마트를 비롯해 200평 이상의 마트 등에서 진행한다.

현지 쌀 유통 관계자들은 부산과 영남권은 소비자들의 품종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밥알이 굵고 밥맛이 좋은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으로 표준화된 풍광수토가 조속히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에게 초창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세일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기를 요청했다.

김석기 농협 전남본부장은 “풍광수토가 지난 1월 2018년 결산 베스트 신상품 미곡부문 대상에 선정된 후, 3월 제주도 첫 입점, 4월 세 차례 공영홈쇼핑을 통한 성공적 판매에 이어 이번에 첫 영남권 입점을 통해 전국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있다”며 “전남도와 함께 5월부터는 전국 농협 대형판매장인 양산, 고양, 성남, 수원 등 릴레이 판촉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