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6(토)광주 5ºC
경제 > 일반경제
전남쌀 ‘풍광수토’ 경남 양산에 첫 선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00:00


전남농협, 전남도와 함께 판매망 확대
쇼핑몰에 이어 제주·부산·김해까지
농협 전남본부는 전남도와 함께 하나로마트 양산점을 지난 1월부터 네 차례 방문해 개설준비단과 바이어에게 풍광수토를 적극 홍보하고 입점을 타진, 전남에서 유일하게 입점하는데 성공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 이어 제주도와 영남지역 소비자로 확대되는 등 판매망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3일부터 전남도와 함께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하나로마트 경남 양산점에 공급,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 풍광수토가 양산지역에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양산하나로마트 개점식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소비자들에게 풍광수토 쌀 브랜드 노출효과와 충성도 등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먼저, 10㎏ 쌀 1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햇양파 1망(1.5㎏)을 증정하는 등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또 풍광수토 홍보를 위해 전문 판매도우미를 고용해 소비자에게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 쌀이라는 내용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난 3일과 4일에는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영광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 함께 ‘현장 떡메치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3천여명이 먹을 수 있는 떡을 준비해 나눠주기도 했다.

하나로마트 양산점은 앞으로 5만2천가구 15만2천명이 입주할 수 있는 양산 물금신도시 내에 위치한 1천700평의 대형 마트로 지난달 말 오픈했다.

전남농협은 전남도와 함께 지난 1월부터 네 차례 방문해 개설준비단과 바이어에게 풍광수토를 적극 홍보하고 입점을 타진한 결과 전남에서 유일하게 입점하게 됐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가 지역본부와 참여RPC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3월 제주도, 4월 부산·김해 등 경남남부권에 이어 이번에 양산까지 성공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매출액을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전남도와 함께 6월까지 홈쇼핑방송과 온라인쇼핑몰 판로 확대 및 대형 수도권 쌀 유통 판매장에서 소비자 만남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남을 대표하는 전국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