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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큰형님 노엘 갤러거 또 온다
19~20일 하이플라잉버즈와 무대
입력시간 : 2019. 05.09. 00:00


브릿팝의 대표 주자인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52)가 내한 공연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갤러거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자신이 이끄는 밴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와 함께 한국 팬들을 만난다.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는 브릿팝의 부흥기를 이끈 영국의 국민 밴드다.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으로 7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웠다. ‘원더월’ ‘돈트 룩 백 인 앵거’ ‘리브 포에버’ 등 글로벌 히트곡을 여럿 내놓았다. 로큰롤의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킨 오아시스의 음악은 동시대와 후배 밴드들에 큰 영향을 끼쳤다.

비록 노엘과 리암 갤러거(47), 형제간 불화로 오아시스는 해체됐지만 영향력은 지속되고 있다. 각각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와 ‘비디 아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고 오아시스 음악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노엘은 오아시스의 보컬과 리드 기타를 담당한 것은 물론 오아시스의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하는 등 밴드의 구심점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국 음악전문 ‘NME’는 오아시스와 노엘의 영향을 받아 성공을 거둔 밴드의 음악을 ‘노엘록(Noelrock)’이라 명명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은 작년 8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그런데도 애초 19일 한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 20일 공연을 추가했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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