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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5·18 정신계승 전국 그림그리기·글쓰기 대회 수상자
붓과 펜으로 하나된 5월 대동세상 열었다
입력시간 : 2019. 05.18. 00:00


*글쓰기 수상작은 21일(화) 8면에 게재합니다.



-그림그리기 수상자

일반부

◇대상(국가보훈처장상) ▲김민경(조선대2)

◇금상(광주시장상) ▲박상일

◇금상(전남도지사상) ▲양채은(전남대)

◇은상(광주지방보훈청장상) ▲박지현(조선대3)

◇동상(광주시의회 의장상) ▲윤수빈(조선대3)

◇특별상(무등일보 대표이사상) ▲한지은(조선대2) ▲박소형

◇장려상(5·18기념재단 이사장상) ▲이지은

◇장려상(㈔5·18민주유공자유족 회장상) ▲한수빈



학생부

◇금상(광주시교육감상) ▲서현진(광주예고1)

◇금상 (전남도교육감상) ▲정예원(광주하남초1)

◇은상(광주지방보훈청장상) ▲조서영(송원초4)

◇동상(㈔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상 ▲길인아(광주예고1) ▲이예빈(대자중2) ▲이은율(광산브리아튼유치원)

◇특별상(무등일보 대표이사상) ▲강서연(풍암초3) ▲조혜원(삼육초2)

◇입선(무등일보 대표이사상) ▲권유민(새별초 5) ▲김리건(수완초 1) ▲이하영(풍암초 1) ▲김태희(장덕초 1) ▲박지언(삼육초 2) ▲박주현(학강초 6) ▲김화연(새별초 5) ▲노유주(하백초 6) ▲김하율(송원초 3) ▲박서연(학강초 2) ▲박지효(북구청어린이집) ▲김수인(용주초 3) ▲윤예원(건국초 4) ▲장단비(선운초 4) ▲김율희(중흥초 4) ▲이시후(살레시오초 5) ▲심서윤(어룡초 4) ▲김규민(용두초 4) ▲김주희(광주계수초 6) ▲이 산(금당초 5) ▲박하정(광주서초 1) ▲이윤나(순천부영초 2) ▲김유현(고실초 4) ▲최민희(일신초 6) ▲송지유(태봉초 3) ▲임지원(장덕중 1) ▲김수민(대자중 3) ▲전현진(송정동초 6) ▲김효은(광주예술고 1) ▲이은지(광주예술고 2)



심사평-전현숙 작가

‘5월 그날’ 절규·함성 그린 작품 눈길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부, 대학생, 일반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심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선정기준은 독창성이었다. 독창성이라 해 무조건 남과 달라야 한다는 이상적이지만 평범하고 막연한 기준보다 개념과 발상의 참신함으로 그린이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펼치며 자기언어로 표현했는지를 중요한 판단 근거로 삼았다.

학생부에는 저학년일수록 5·18그날의 현장을 보는 듯 절규와 함성을 생생히 아주 잘 그려진 그림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한 사람이 그린 듯한 표현방법과 내용들의 그림들이 많았다는 점이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잘 그려진 그림으로 주목을 받았을지언정 어린아이의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자기만의 해석과 표현방법에 독창성이 발견하기 힘든 경우 최종적인 결정에서 제외된 아쉬운 그림들이 있었다.

일반부는 참여한 작품수가 너무 적어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아직도 정치적으로 5·18에 대한 막말과 폄훼로 시끄러운 요즘 이번의 미술행사가 5·18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역사가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귀하게 얻어낸 것인지 우리 아이들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공동체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자는 차원에서 연 의미 있는 행사라는 생각이 든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소중한 정신적 자산으로 이런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의미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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