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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기자회견 불참→일방적 사퇴 통보 비난多 "신상 털려…집 주소 노출"
입력시간 : 2019. 05.22. 12:22


임블리 임지현 (사진: SBS)
쇼핑몰 임블리의 심벌이자 부건에프엔씨의 임지현 상무가 사퇴를 결정했다.

지난 20일 쇼핑몰 임블리와 멋남 등을 보유한 부건에프엔씨의 박준성 대표가 기자회견 자리를 빌려 최근 불거진 소비자 기만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박준성 대표는 매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빚어진 곰팡이 사태 및 불량품·화장품 제조일자 조작 논란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 "인스타 제보자 중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사람도 있는 반면, 우리는 신상을 다 털리고 집 주소까지 노출됐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박준성 대표는 지난 20일 직접 기자회견을 개최, 해당 논란들에 대해 결백을 호소하며 모든 의혹들을 부인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아내 임지현 상무의 사퇴 소식을 전하며 "향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겠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부건에프엔씨와 임블리 측의 기자회견 방식을 지적, 댓글 창을 폐쇄하고 소통을 중단하는 등의 태도를 보였던 임지현 상무가 직접 자신의 사퇴를 알렸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결국 해당 기자회견에도 불구, 임블리와 부건에프엔씨를 향한 소비자들의 비난 어린 시선은 거둬지지 않은 채 오히려 소통의 부재를 꼬집으며 차가운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서다슬        서다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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