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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 사과 다음날 고소 명단 공개…"협박 수준"
입력 : 2019년 05월 24일(금) 08:38


(사진: 채널A)
쇼핑몰 임블리가 일부 소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가 모든 책임을 통감, 사퇴 소식을 알렸으나 현재 다수의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당 쇼핑몰은 호박즙 곰팡이 사태 이후 다수의 익명 소비자들로부터 화장품 부작용·제품 내 곰팡이·제조일자 조작 논란들이 폭로되며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임 상무는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질타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으나 다음날 일부 누리꾼들의 계정을 공개하며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법적 대응을 예고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일각에선 "이건 사과가 아니라 협박이다"라고 지적했으나 현재 해당 쇼핑몰 측은 한 폭로 계정의 법적 대응을 위해 변호사 4명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가 해당 폭로 계정의 변호를 자처했으며 계정주는 현재 오는 25일까지 해당 쇼핑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신청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임블리·멋남 등이 속한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가 소비자들이 폭로한 논란들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바, 해당 논란이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