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수)광주 10ºC
경제 > 일반경제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확정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00:00


중국 제외 전세계 사용 예정
광주공장 생산…내달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는 내달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의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켈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이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셀토스’ 출시를 계기로 기아차는 스포티지(준중형 SUV), 쏘렌토(중형 SUV), 모하비(플래그십 SUV)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SUV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된 ‘셀토스’는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외장디자인, 젊은 고급감을 강조한 내장디자인, 편안한 주행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이달 인도에서 글로벌 언베일링을 통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내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는 주요 타깃인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이미지와 유사하다”며 “대범한 스타일과 젊은 고급감이 돋보이는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를 통해 자신감 있는 스타일과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