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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낙관도 비관도 어렵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밝혀
입력시간 : 2019. 06.10. 00:00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4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지금 상항에서는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9일 오전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하노이 이후 북미 정상회담을 재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런 면에서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제의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정상회담의 목적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 않겠냐"며 "지금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직접적 목적은 북미회담을 재개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 목적에 한정한다면 형식적 측면보다는 실질적 내용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미 정상회담 전 '원 포인트'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서는 "다만 북미협상이라는 건 산을 넘는 게 아니고 산맥을 넘는 것"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올 때 한미회담 논의가 실질적이면 협상을 재개하기 더 유리하지 않겠냐"고 했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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