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ACC 시네마테크서 영화로 여름 달래요
1961년 작 ‘오발탄’·다큐 ‘거미의 땅’ 등
김동령·박경태 초청 관객과의 대화도
아카이브프로그램, 김곡 감독 작품 상영
입력시간 : 2019. 06.13. 00:00


‘거미의 땅’(감독 김동령, 박경태)
‘ACC 필름앤비디오 아카이브 컬렉션’과 ‘커튼콜’프로그램이 다시 선보인다.

‘ACC 필름앤비디오 아카이브 컬렉션’은 김곡 감독의 작품들로 시작한다. 한국 영화계에서 괴짜 감독으로 통하는 김곡은 동생 김선과 함께 독립·실험영화부터 장르영화까지 다방면의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타협영화집단‘곡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두 형제 감독은 주류에 편승하지 않고 독자적인 철학과 과감한 연출로 2000년대 초반부터 주목을 받았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진출,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 특별언급 등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ACC 필름앤비디오 아카이브는 김곡의 초기작부터 13편을 수집, 주요작 4편이 본 프로그램에서 상영된다. 김곡은 최근 영화의 개념과 역사를 재구성한 ‘투명기계(갈무리, 2018)’를 발간했고 작년부터 한겨레 신문의 ‘김곡의 똑똑똑’이라는 정기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21일 ‘ACC 필름앤비디오 아카이브 컬렉션-김곡’ 상영 후 감독의 무대인사가 이어진다.

ACC 시네마테크에서 13일 오후 3시 선보이는 1961년 작품 ‘오발탄’은 한국영화계의 리얼리즘 거장 유현목 감독의 대표작이다. 전쟁 후 소시민들의 빈곤과 방황을 유현목만의 영상미학적 기법으로 담아낸다.

20일 오후 2시 김동령, 박경태 감독의 ‘거미의 땅’이 상영된다. ‘거미의 땅’은 철거를 앞둔 미군 기지촌에서 살고 있는 세 명의 여인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라는 윤리적 문제들을 고민하며 장르적 진실성과 영화적 실험성을 모두 담아낸 작품으로 완성했다.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최고영예라 할 수 있는 야마가타 국제다큐영화제에 한국 최초로 경쟁부문 진출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거미의 땅’ 상영 후에는 김동령, 박경태 감독을 초청하여 무대인사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한다.

김곡 감독


지난 달 개최된 노동자뉴스제작단 특집 ‘내가 뉴스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이브러리파크 블랙박스에서 전시·상영 중인 노동자뉴스제작단의 포스터, 전단지, 카탈로그, 영상자료들도 30일까지 함께 ACC 시네마테크 6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ACC 시네마테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양기생        양기생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9.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mdilbo@srb.co.kr긴급 대표전화 : 0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383-8765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