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트럼프 “김정은 아름다운 친서 받았다”
‘비핵화 협상 낙관론’ 제기
3차 회담·대화 재개 기대
입력시간 : 2019. 06.13. 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재생에너지 관련 연설을 위해 아이오와주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 시점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친서 전달 시점은 10일이다.

백악관 홈페이지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전용기 탑승 전 기자들과 만나 “방금 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 나는 우리 관계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며 “서한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그 서한을 확실히 보여줄 수는 없지만, 매우 개인적이고, 따뜻하고, 멋진 서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이 서한을 어제 받았다”며 “뭔가 매우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발언, 북미 비핵화 협상 낙관론을 제시했다.

그는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태도에 대해서는 “그간 핵실험은 없었고, 주요 미사일 실험도 없었다”며 “내가 처음 취임했을 때와는 전혀 다르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엉망진창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인질을 돌려받았고, 유해도 돌아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북한은 굉장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김 위원장이 그곳에 있다”며 “김 위원장 지도하에 북한은 굉장한 잠재력을 갖췄다. 이를 누구보다 더 느끼는 사람이 김 위원장이다. 그는 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자체에 대해서도 “인민들은 멋지고, 영토는 대단하고, 러시아와 중국, 남한 사이의 위치는 놀랍다”고 표현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재개에 대해서도 “그동안 김 위원장은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며 “핵실험은 없었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도 없었다. 그가 유발한 건 단지 아주 단거리 (미사일 발사)”라고 옹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향후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도 있지만, 나는 보다 추후로 두고 싶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정상 간 회담 전 실무라인을 통한 협상 진전 필요성을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김 위원장은 내게 한 말을 지켰고, 이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그가 보낸 서한은 매우 아름답다. 매우 따뜻한 서한이고 매우 멋진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 이복형 김정남과 관련해 “중앙정보국(CIA)의 김 위원장의 형제, 또는 이복형제에 대한 정보를 봤다”고 발언했다.

김정남의 CIA 정보원설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나는 김 위원장에게 ‘내 후원 하에선 그런 일은 없다’고 말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내 후원 하에선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이 이복형제를 살해했다고 보는가’ 등 ‘김정남 암살’ 관련 질문에 대해선 “나는 그 일에 대해 모른다”며 “내가 아는 건 (김 위원장과는) ‘내 후원 하에선 그런 일(CIA설)이 일어나지 않을 관계’라는 것”이라고만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 일에 대해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고 김정남 암살과 관련해선 거듭 선을 그었다. 뉴시스


뉴시스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9.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mdilbo@srb.co.kr긴급 대표전화 : 0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383-8765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