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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드론·가상현실…과학을 놀이처럼 즐긴다
입력 : 2019년 06월 25일(화) 00:00


민선 7기 과학문화 확산 위해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호응’
GIST 등 산·학·연·관 인프라 활용
가족과 함께하는 골든벨 등 ‘인기’
지난 4월 11일 지산중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한 ‘떠나요 과학소풍’ 당시 모습
“과학문제를 맞춰나가는 아이 모습이 대견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매년 자녀와 손잡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참가할 계획입니다.”

광주 북구는 24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민선 7기의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는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발굴을 위해 지난해 9월 GIST(광주과학기술원), 국립광주과학관, 광주연구개발특구 등 10개 기관과 산·학·연·관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질의 과학 프로그램 발굴, 운영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은 크게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떠나요! 과학소풍’과 ‘찾아가는 과학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가 운영중이다.

먼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떠나요! 과학소풍’은 GIST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광주AR/VR제작지원센터, GIST, 국립광주과학관을 견학하면서, 이론수업과 실습을 통해 다양한 4차산업 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찾아가는 과학교실’로 드론, 의료용 로봇, 화학 등의 교육과정에 대해 드론 전문가 및 GIST 교수의 강의로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5월 개관한 국립광주과학관의 별빛누리관과 연계한 가족단위참여 과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의 따뜻한 정과 함께 과학에 흥미를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 벤치마킹 및 관내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