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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전통과 현대 잇는 영광 단오제
입력 : 2019년 06월 26일(수) 00:00


국가무형문화재 단오제는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됐다. 500년 전통의 영광 법성단오제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성대하게 치러졌다. ‘천년의 여행’을 주제로 영광군과 문화재청, 한빛원전 후원으로 시작된 단오제는 법성의 명물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영광 법성 단오제에서는 첫째날 영광예술제와 산신제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일 함께하는 시가지 퍼레이드가 펼쳐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 들었다. 가수 송가인과 DJ DOC의 흥겨운 무대가 문을 열어 흥을 돋우었다.

이번 법성 단오제에는 오랜 전통을 재연한 행사가 눈길을 끌었는데 인의산 산신제, 법성진 당산의 당산제, 법성포 앞바다에서 진행하는 선유놀이와 용왕제등 전통행사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역할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경연행사로는 전통 판소리, 전통 무용, 기악등이 어우러진 제 18회 전국 국악 경연대회와 모래판의 장사를 뽑는 단오 씨름대회가 펼쳐져 기와 힘을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단심줄 놀이, 강강술래 ,줄타기, 그네 뛰기, 청포 머리 감기등 단오날 행해지던 각종 놀이가 펼쳐져 영광을 찾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영광 단오제는 전통계승을 위해 전수교육관을 마련해 대대손손 이어갈 계획이다. 김희정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