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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 “평화 도시 광주의 힘…수영대회 성공 한마음”
입력 : 2019년 07월 11일(목) 00:00


각계각층 릴레이 영상 응원 이어져
부상 없이 갈고 닦은 기량 펼치길
▶관련 화보 2∼3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가 뜨겁다.

특히 국무총리부터 한류스타까지 각계각층 인사들이 릴레이 영상 응원에 나서면서 수영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6월 19일부터 7월10일까지 총 56건의 수영대회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 참여한 정치·연예·체육분야 등 저명인사들은 한목소리로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릴레이 영상 응원 첫 주자로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광주는 2015년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가장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냈던 경험과 저력을 갖고 있다”며 “국민들도 올 여름 광주에서 펼쳐지는 세계수영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도 대회를 향한 응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태환 선수는 “200여개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광주에 모인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 저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여자 수영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안세현(SK텔레콤) 선수는 “수영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력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예정”이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대한민국 국민, 광주시민들의 응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영선수 출신인 배우 성훈도 영상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광주 출신 연예인들은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소식에 두 팔 걷고 홍보에 나섰다.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스포츠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박신혜도 영상에서 “‘평화의 물결 속으로’ 슬로건처럼 모든 경기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치러졌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를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체육인들은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열심히 훈련해 온 대한민국 선수단, 코치진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프로골퍼 최경주도 “모든 관계자 분들과 피땀 흘려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메달도 많이 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힘을 불어넣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허영호 대장은 “인심 좋고 음식 좋은 빛고을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며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 없이 선보여 세계적인 수영기록을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드러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힘껏 돕겠다. 지금껏 대회를 준비해 온 광주시민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대회를 치러내자”고 강조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민주주의 성지 광주가 이제 세계 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민국의 수영 역량, 아니 스포츠 역량이 전 세계에 우뚝 서고 크게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회 시작과 함께 외국인 선수와 관람객이 많이 방문할 텐데 이들이 조국으로 돌아갔을 때 대한민국 광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만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수영대회특별취재팀=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