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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무면허 음주 뺑소니, 황당한 항소 이유 "군 입대라서 착잡해 술 먹었다"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0:43


손승원 (사진: MBN)
배우 손승원이 법원의 판결에 승복하지 못하고 항소에 나섰다.

2심 법원이 오늘(15일) 징역 4년을 구형하자 손승원이 불복하며 항소했다.

이날 손승원은 징역 4년 대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무면허 음주 뺑소니로 사회적 물의를 자초했다. 당시 전과 경력 3회로 무면허로 친부에게 빌린 벤츠 차량을 타고 도로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좌회전을 시도하다 직진 차량과 부딪혔고 도망가다 시민들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손승원의 변호인은 "손승원이 크리스마스 다음날 군입대라서 착잡한 마음에 술을 먹었고, 대리기사를 부르면 되는데 카카오호출을 하다보니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라서 배정이 안 됐다"며 "실제 1㎞ 정도 밖에 안 되고 짧다고 생각했는데 운전 경위에 대해서는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한편 법원이 무면허 음주 뺑소니 손승원의 항소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