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연예/방송
스포츠
의료
교육
NIE
미디어/언론
특집
5.18관련소식
진짜 vs 가짜 돈·자산을 지키는 법
입력시간 : 2019. 07.19. 00:00


페이크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박슬라 옮김│민음인│1만8천원



지난 1971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금본위제를 폐지하면서 미국 달러화는 실질적 가치와는 관계없는 명목화폐(fiat money), 즉 가짜 돈이 됐다.

정부와 중앙은행이 쉽게 찍어 낼 수 있는 이런 돈은 그들에 대한 신용이 사라지는 순간 종잇조각이 되고 만다. 우리는 어떻게 가짜 돈에 속지 않고 진짜 돈을 찾아낼 수 있을까. 또 지난 2008년에 서브프라임 부동산, 즉 가짜 자산이 무너지면서 세계 경제가 붕괴했다.

부채담보부채권(CDO), 주택저당증권(MBS), 신용부도스왑(CDS) 등의 파생상품은 전부 가짜 자산이다. 그런데도 금융계의 고학력 엘리트들은 멈추지 않고 가짜 자산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현재 그 규모는 2008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1천200조 달러에 달한다. 곧 현실화될 금융위기,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확인하는 행위는 부유와 가난, 나아가 생사까지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페이크’는 시장에 만연한 가짜 돈(Fake Money), 가짜 교사(Fake Teacher), 가짜 자산(Fake Asset) 등을 나눠 살핀다. 또 왜 그런 ‘가짜’들이 어떻게 부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들고,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지 파헤친다.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가짜 정보에 속지 않고 자신만의 진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 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은 저자는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다. 돈과 투자에 대해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 직설적인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돈과 투자, 금융 및 경제와 관련된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으며,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울림을 줬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등 그의 주장은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 가르침과 철학은 지난 20년간 사실임이 증명됐다.

진짜와 가짜를 가려 돈과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김옥경        김옥경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9.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mdilbo@srb.co.kr긴급 대표전화 : 0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383-8765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