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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은퇴 후에도 시련…남편 구속
‘주식사기’ 혐의로 1년6개월 징역 선고
입력시간 : 2019. 07.24. 00:00


탤런트 이태임(33·사진)의 남편 A(45)가 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A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11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A는 2014년 B기업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이 항소,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A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3월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과 계약 해지한 뒤 은퇴했다. 2017년부터 사업가 A와 교제했으며,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이태임은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줬던 분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2008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천추태후’(2009) ‘결혼해주세요’(2010) ‘내 마음 반짝반짝’(2015) ‘품위있는 그녀’(2017) 등에 출연했다. 2015년 MBC TV 예능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그룹 쥬얼리 멤버 김예원(30)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다툰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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