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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마지막 주말, 광주는 축제 물결
입력 : 2019년 07월 26일(금) 00:00


야시장·맥주축제 등 각종 즐길거리
28일 문화전당 문화행사로 폐회식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광주 전역은 수영대회를 축하하고 즐기려는 각종 문화예술 물결로 넘쳐난다.

▶미리보는 폐회식 3면

26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을 비롯해 대인예술야시장 등 광주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수영대회를 축하하는 마지막 뜨거운 무대가 펼쳐지고 28일 오후 5시 문화전당 예술극장 1에서 전개되는 폐회 문화행사를 끝으로 2019 수영대회 축하무대는 막을 내린다.

먼저 26~27일 5·18민주광장에서 오후 6~11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마임캠프’가 전개된다. 우리나라를 비롯, 태국·라오스 등 아시아 마임아티스트들이 1박2일 동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민주광장을 축제의 무대로 꾸민다.

또 전통문화관과 상무지구 공연마루에서 우리 음악으로 꾸며진 화려한 춤사위 등 각종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문화관은 28일 야간까지 각종 공연은 물론 시민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수영대회 축하의 마지막 밤을 함께 한다.

이와함께 전국적으로 명성을 자랑하는 대인예술야시장을 비롯해 남광주야시장·무등시장·송정역시장·봉선시장 등 전통 시장에서 26∼27일 화가들과 젊은 뮤지션들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 맥주 축제 등을 만날 수 있다.

수영대회 폐막식은 28일 오후 5시 문화전당 예술극장1에서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밤 10시40분 남부대 주경기장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문화전당 폐회식은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순환하는 물의 속성과 함께 아름다운 남도의 계절미와 인간의 생애주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보편적 정서를 제시한다.

폐막 문화행사에는 한국 춤의 거장 국수호선생이 안무총감독을 맡고 광주시립발레단 최태지단장, 이상봉 조명감독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남도 예술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덕진기자 mdeung@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