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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포스터 공개
주연 임시완·이동욱 등 캐릭터 담겨
입력시간 : 2019. 07.30. 00:00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극중 에덴 고시원을 배경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연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임시완(31)은 금전적인 이유로 허름하고 낡은 에덴 고시원 303호에 입주하게 되는 시골 청년 윤종우로 분했다.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이라는 문구가 심경을 대변한다.

이동욱(38)은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서문조로 변신했다. 낡고 허름한 고시원과 어울리지 않은 슈트를 갖춰 입고 있다. “안 아프게 해드릴게요”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정은(49·사진)은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시원으로 들어오는 이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총무실을 지키고 있다. 열려있는 창문 너머로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상의를 입고 파마머리를 한 채 웃고 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착해. 들어올 거지?’라며 입실을 권유하고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한 청년이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든 지옥을 마주한다는 내용의 스릴러다.

OCN이 ‘트랩’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을 투입해 완성도를 높인다.

작가 김용키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구해줘1’(2017)의 정이도 작가가 쓰고, 영화 ‘사라진 밤’(2018)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한다.

‘왓쳐’ 후속으로 다음달 31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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