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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시장 “8월중 자동차공장 법인 설립 서둘러야”
입력 : 2019년 08월 02일(금) 00:00


올 하반기 착공 차질 없이 추진
불법건축물 형식 점검엔 경고
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이 또 지연됐다’는 본보 보도<7월31일자 1면>와 관련해 “8월 중으로 합작법인이 설립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지시했다.

또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서는 강도 높은 단속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8월 정례조회에서 “수영선수권대회 개최로 지연됐던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간 협약 체결, 발기인 총회, 법인설립 등기 등 관련절차를 서둘러 올 하반기 공장 착공, 2021년 하반기 양산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또 “시장이 불법건축물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는 데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불법건축물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한다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시는 불법 증·개축으로 무고한 시민의 인명사고가 나는 일이 없도록 불법건축물을 발본색원해야 한다”며 “유사 클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대집행과 관계자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과 여성재단 이사장,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산하기관장 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철도2호선,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내년도 국비 확보, 제2 김대중센터와 관광전담기구 설립 등 주요현안 추진에도 속도를 내 줄 것도 주문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