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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靑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 책 선물
입력 : 2019년 08월 08일(목) 00:00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한 책 ‘90년생이 온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전 직원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서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청와대 직원들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됐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책을 선물하면서 "직원들이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로 휴가를 미룬 분도 있고 아직 못 다녀오신 분도 있는데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그 시간에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90년생이 온다'는 다양한 통계와 사례, 인터뷰 등을 통해 1990년대생의 특징을 소개한 책이다. 올해 13년차 직장인인 1980년대생 임홍택 작가가 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