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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예술혼 전파할 신예 성악가 누구
입력 : 2019년 08월 12일(월) 14:12


1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성악콩쿠르’
본선 진출 14명 결정… 총 상금 3천800만원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을 전파할 차세대 성악가가 가려진다.

2019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 본선 무대에 오를 14명이 지난 10일 2차 예선을 통해 결정돼, 17일 오후 1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결선무대를 치른다.

이번 콩쿠르에는 36개 대학 출신 국내외 성악도 총 105명이 지원해 예술가곡, 오페라·오라토리오·콘체르트 아리아 연주로 1차·2차 예선을 치렀다.

최종입상자는 정율성 가곡 중 1곡, 한국가곡 중 1곡, 오페라·오라토리오·콘체르트 아리아 중 1곡, 각자 총3곡의 연주를 통해 8인이 결정된다.

입상자에게는 1위 1천500만원(광주시장상), 2위 1천만원, 3위 500만원, 그리고 정율성 가곡을 제일 잘 해석한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정율성 가곡상 등 특별상을 포함해 총 3천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후 본선 경연 입상자들의 무대인 ‘광주성악콩쿠르 입상자콘서트’는 2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성악콩쿠르는 2012년부터 정율성음악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 광주시립오페라단 협력, 그리고 광주은행, KCTV광주방송이 후원한다. 문의 062-670-7466, 7468.

김혜진기자 hj@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