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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하 삶과 작품세계 논한다
입력 : 2019년 08월 13일(화) 17:48


양림동 작가, 이강하 화백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살필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이강하미술관은 14일 오후 전남대 예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이강하 학술세미나-남도의 맥, 이강하의 삶과 작품세계’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정금희 전남대 예술대학장을 좌장으로 오병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소, 양초롱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총감독,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등이 발제자로 나서 주제발표한다. 또 김희랑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 김영순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이 화백의 대표 작품을 클래식음악으로 재해석한 작곡가 이승규의 첼로소나타‘이강하리즘-초월’중 천지인-역사, 영산강사람들 (피아노 이승규, 첼로 박효은) 도 함께 연주된다.

이강하미술관 관계자는 “11년전 직장암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무등산의 별이 됐던 고 이 화백이 남기고 간 우리 민족의 동질성과 정체성, 남도의 맥을 이어나가고자 했던 작품들은 지금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얻을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고 느껴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하미술관은 19일부터 2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을 그린다는 것’을 주제로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양림어린이예술학교’를 운영한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