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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민, 일본 경제보복 규탄 범군민 결의대회
입력 : 2019년 08월 14일(수) 11:16


지난 13일 구례군에서 관내 사회단체와 종교계, 기업 관계자, 군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경제보복에 대한 범군민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결의대회를 주최한 ‘일본 경제보복 대응 구례군 범군민추진위원회’는 구례경찰서 앞 로터리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를 비판하고, 군민들도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NO 아베, 경제보복 중단’ 등이 적힌 현수막과 각 단체에서 제작한 배너를 흔들며 아베정부를 강력 규탄했다.

‘일본 경제보복 대응 구례군 범군민추진위원회’는 구례지역 각종 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됐다.

김송식 추진위원장은 “군민들의 뜻을 모아 일본 경제보복조치를 강력히 비판하고 일본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진솔한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범군민 규탄결의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