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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갈치낚시 20일 시작
입력 : 2019년 08월 14일(수) 14:09


영암군은 오는 20일부터 삼호읍 삼포리 영암현대삼호중공업앞 해상에서 갈치 낚시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갈치 낚시터인 영암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은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지만 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15년부터 매년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행사어선으로 등록된 26척의 갈치 낚싯배는 오는 12월 10일까지 113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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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안전한 갈치낚시터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낚싯배 안전점검과 낚시어민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행사기간 동안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찬란한 은빛갈치를 낚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선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야경은 낚시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며 “어민들의 소득 향상과 더불어 갈치낚시터가 영암을 대표하는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약 1만5천명의 낚시객들이 영암 갈치낚시터를 찾았으며 약 9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