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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 발족
문화전당, 조직위원장에 한승원 소설가 선임
입력시간 : 2019. 08.14. 18:18


문화전당, 2020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발족
내년에 열리는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발족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13일 ‘2020년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조직위원장 및 조직위원을 공식으로 위촉하고 조직위원회를 설립했다.

또 문학페스티벌 공식 주제 토의, 사전 행사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9 아시아문학포럼’과 ‘아시아문학상 수상자 대표 작품의 창제작워크숍’등의 프로그램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조직위원회장에는 한승원 소설가가 선임돼 문학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문화를 아우르며 전체 사업의 총괄 진행을 이끌게 된다. 당연직 부위원장을 맡게 된 이진신 문화전당 직무대리를 비롯해 고재종 시인,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김남일 소설가, 김완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김재용 원광대 국문학과 교수,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동일 경희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이화경 소설가, 임원식 광주문인협회 회장,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근 연출가 등 13명이 조직위원으로 선임됐다.

내년 3회째를 맞는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은 2017년 제1회 및 2018년 제2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와 연계한 아시아문학상 제정, 문학을 원천소스로 한 창제작콘텐츠 제작 및 관련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표 행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8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행사의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202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올해는 2020년 본 행사를 위한 사전 행사들로 꾸미기로 결정했다. 이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5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양한 분과운영을 통해 전문가 그룹의 역할을 강화한다.

한승원 조직위원장은 “문학은 역사적인 아픔이나 개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며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과 그 역사적 풍경 속에서 살아온 개인들의 상처를 보듬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이번 2020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각 전문가 그룹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2020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및 올해 사전 행사로 추진되는 아시아문학포럼과 창제작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조직위원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조직 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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