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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앞 백반집 근황, 불안함에 가게 불 끈 상태 "칼침 맞을까 봐…울면서 추가 촬영해"
입력 : 2019년 08월 15일(목) 15:43


(사진: SBS, 유튜브)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부터 큰 논란이 불거졌던 이대앞 백반집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엄튜브'에서는 백반집 사장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여자 사장님은 방송 당시 문제가 됐던 순두부, 제육볶음 사전 세팅에 대해 해명했다.

사장님은 "주변 직장인이 한 번에 많이 온다. 점심시간에 안 기다려 주더라. 한 시간 안에 나가야 되니까"라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순두부) 세팅을 해 놓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육볶음은 촬영 당시 이모가 볶았다. 2인분을 시켰는데 이모가 실수로 3인분을 볶은 것"이라면서 "그런데 이게 프로그램에서 과도하게 그려져 우리 네 식구 칼침 맞을 뻔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너무 무서워서 이모가 그 다음날 (가게) 불을 못 켜더라"며 힘들었던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사장님은 추가 촬영 당시 포착된 표정 논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촬영 당시 장애를 가진 아들이 눈 수술을 하러 갔던 상황.

이에 "(사실) 추가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다. 아들이 눈 때문에 수술하러 가서"라면서 "웃을 수가 없지. 아들이 그러고 있는데. 내가 울었어, 울면서 촬영을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