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연예/방송
스포츠
의료
교육
NIE
미디어/언론
특집
5.18관련소식
양현석, 도박혐의 23시간 조사받고 귀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답변만
입력시간 : 2019. 08.30. 17:36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9일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2019.08.29. photocdj@newsis.com
해외 원정 도박과 환치기 의혹으로 입건된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밤샘조사를 받고 지난달 30일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52분께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던 양 전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2분께 조사를 마치고 청사를 나왔다. 23시간에 가까운 조사를 받은 것이다. 양 전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소 피곤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양 전 대표는 “오늘 조사에서 어떤 걸 소명했는지” 묻는 질문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사실관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습도박, 환치기 혐의 둘다 부인했나”라고 취재진이 묻자 “경찰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했다”고만 답했다.

양 전 대표의 경찰 조사는 약 두 달 만이다. 양 전 대표는 지난 6월27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다만 당시에는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이었다.

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십억원 규모의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달러를 빌려 쓴 뒤 원화로 갚는 방식으로 불법 외국환거래(일명 환치기)를 했고, 이 과정에서 법인 자금이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경찰은 지난 7일 양 전 대표와 함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원정도박 등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고, 이들을 상습도박 등 혐의로 입건했다.

이어 경찰은 지난 17일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해 박스 2개 분량의 자료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냈다.

경찰은 지난 28일에는 승리를 소환해 약 12시간에 걸친 마라톤 조사를 진행했다. 승리는 조사에서 도박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 전 대표는 이날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9월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일행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도 지난달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뉴시스


뉴시스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9.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mdilbo@srb.co.kr긴급 대표전화 : 0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383-8765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