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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어촌 인구소멸, 대응방안 토론회’
입력 : 2019년 09월 09일(월) 16:59


“사회적 비용·수산업 기능 악영향”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무안·신안)은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세미나실에서 ‘어촌사회의 인구소멸 위기와 수산업·어촌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어촌사회가 직면한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실태와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봉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학균 영광 낙월면 하낙월리 전 이장과 이창미 경기 화성 백미리어촌계 사무장이 ‘위기의 어촌사회, 현장 목소리와 개선과제’를 주제로 어촌 실태를 설명했다.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인구소멸시대, 한국 수산업·어촌의 진단과 과제’ 주제로 어촌 실태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서 의원은 “2000년 25만여명이었던 어업인구가 2018년 12만여명으로 줄었다. 65세 이상 어촌고령화율도 2003년 15.9%에서 2018년 36.3%로 급증했다며 ”어촌의 급격한 인구소멸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할 뿐 아니라 해양영토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수산업의 다원적 기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