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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16일 전남대 로스쿨서 특강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5:15


전남대 로스쿨서…첫 학생과의 소통 자리
망월동 묘역 참배·광주변호사회와 오찬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법원의날(9월 13일) 기념식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16일 광주를 방문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과 소통한다. 김 대법원장이 학생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전남대학교 초청을 받아 오는 16일 오후 4시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1호관에서 로스쿨 학생과 교수 등을 상대로 특강을 한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미래 사법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예비 법률가인 학생들의 애로사항이나 법조인 양성제도 등에 관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쌍방향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나 법원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문도 받는다.

김 대법원장은 전남대 특강에 앞서 이날 오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이한열·박승희·최현열 열사, 위르겐 힌츠페터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김 대법원장은 또 광주지방변호사회와 오찬 간담회를 통해 대법원의 사법제도 개선 작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재판 제도 개선 등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