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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탐방 도시락 서비스“무등아 내 도시락을 부탁해”
입력 : 2019년 09월 17일(화) 12:08


시범 운영 및 품평회 실시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오는 21일 부터 무등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동시에 도시락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탐방로 입구까지 지역 내 기업이 무등산을 테마로 만든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준비 불편을 해소하고 국립공원에는 일회용품 제로화,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공모를 통해 지역 내 기업을 서비스 제공 업체로 선정할 방침이다. 도시락 서비스는 향후 광주지역 증심탐방지원센터와 원효분소, 화순지역 수만리탐방지원센터 총 3개소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메뉴는 남도의 한정식을 느껴볼 수 있는 무등정식(잡곡밥, 보리굴비고추장, 제육볶음 등)과 광주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보리굴비를 넣어 만든 무등보리굴비 주먹밥 (보리굴비주먹밥, 떡갈비 등)의 총 2가지다.

도시락 시범 운영 첫날인 오는 21일 토요일에는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에서 탐방객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게 무료로 무등산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을 제공하고 품평회를 가질 예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시범 운영과 품평회 의견을 수렴해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무등산을 사랑하는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