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무등일보편집자문위원회 제70차회의 주제:2011년 위원회 활동 결산


2011년 11월 28일 00시 00분 입력

8기 무등편집자문위원회(독자위원회) 제70차 회의가 지난 22일 오후 위원들과 편집국 데스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편집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 이슈 보도 독자 고려 편집 돋보인 한해

위원들 의견 지면 반영 부족 아쉬움

특정 기자 보도건수 많아 개선 시급

농촌경제 보도 전망 대안 제시 부족

무등일보편집자문위원회 제70차 회의

주제: 2011년 위원회 활동 결산

참석자: 김남동 김원재 김정철 문기호 박지택 박혜강 이정휴 한유진 허형만

제8기 무등편집자문위원회(독자위원회) 제70차 회의가 지난 22일 오후 위원들과 편집국 데스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편집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남동 김원재 김정철 문기호 박지택 박혜강 이정휴 한유진 허형만

등 위원들과 김영태 편집국장 및 본보 데스크 등이 참석, 올 한 해 동안 위원회 활동 결산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에도 알찬 지면 제작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위원들은 올 한 해 지역사회 이슈와 특집 등과 독자의 취향을 고려한 편집 등 무등일보가 지역의 대표적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뜻깊은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허형만= 엊그제 올해 첫 회의를 한 것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회의를 열게 됐다. 한 해 동안 위원회 운영과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위원들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정휴= 벌써 한해가 저물고 있다. 항상 편집위원으로서 보람과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 무등일보에 대해서는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다. 편집국 모든 기자들에게도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해 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아쉽고 미안한 부분도 많다. 개인적 일정으로 위원회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 본다. 무등일보의 발전을 기원한다.

▲김남동= 올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포함, 여덟 번 열렸는데 모두 참석하지는 못 했다. 올해 8기 위원들이 그 어느해보다 열심히 한 것 같다. 신문을 꼼꼼히 보시고, 작고 사소한 것까지 지적하는 등 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 한해였다.

회의 때마다 나온 의견들이 무등일보 신문 지면에 반영되는 경우 보람도 느꼈다.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지적한 내용이 항상 적극적으로 신문 제작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무등일보가 연일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 올초부터 많은 위원들이 내놓은 '약어'나 '전문용어'에 대한 해설이나 설명은 답보상태로 머문 경우도 적지 않았다.

▲박혜강= 4월부터 이달까지 한번도 안 빠지고 참석했다. 월별로 한 이야기들 기사 출력해서 내용을 훑어 봤다. 그때그때 낸 의견들이 신문 제작에 반영돼 기뻤다. 개인적으로 공직자들의 불만족스러운 면이 많다. 전남도의 현안인 F1 보도의 경우 지역언론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했느냐의 여부가 가장 잘 드러나는 사안 중 하나다. 언론의 기능은 다양하다. 보도와 계몽도 이에 포함된다. 무등일보는 견제와 감시 기능이 약했다고 생각된다.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 주길 기대한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 일부 광고를 보면 지역사회 권력과의 유착도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내년에는 강한 신문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올해 8기 위원회가 가장 활성화되고 모범적인 위원회라고 자부한다.

▲한유진= 개인적으로 바쁜 한해였다. 위원회에 소홀히 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 종사하는 분야와 겹치다 보니 항상 문화면을 눈여겨 보게 된다. 이제 문화는 광주의 상품인 시대가 됐다. 무등일보 등 신문보도를 통해 광주 문화가 활성화되고 새로운 문화창조의 동력이 생겨났으면 한다. 문화부 기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했으면 한다. 올해 열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경우 심도 있는 접근이 부족했다. 비판적인 부분과 깊이 있는 해설적 기능이 미흡했다. 어제 1면에 실린 기사 '일할 곳 없나요 일할 사람 없나요'기사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편집이 참신했다. 개인적으로 '3인 기업'을 운영 중인데 사람을 키우는 일은 어려운 일임을 실감한다. 조직 적응 문제 등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지난 17일자 문화면 '한강 장편-희랍어 시간'은 시적 표현이 많아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김정철= 아침에 출근하면 무등일보를 읽는다. 못 본 신문은 보관했다가 시간 내어 읽는다. 1년 동안 빠지지 않았다. 15일자 '이제 아파트도 공동구매 시대…'기사에 실린 조감도 사진은 선명도가 떨여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적은 사진을 크게 확대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로 여겨진다. 기사 내용은 무리가 없다. 다만 분양가나 투자 위험성 등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9일자 사육두수와 가을 무배추 산지폐기 등 농촌 관련 기사가 많았는데 수급안정책과 전망, 대안제시가 부족했다. '연말정산'에 대한 보도도 다양한 정보와 최근 동향을 다뤘으면 한다.


▲문기호= 한 해 동안 즐겁게 활동했다. 신문보는 습관도 바뀌었다. 최근 실린 전원 기자의 1면 기사 '굿모닝 양림'를 재미있게 읽었다. 광주에서 청춘을 보낸 기성 세대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킨 기사였다. 동명동도 추억의 장소 중 하나다. 최근 3면에 실린 민주당 광주시당 개최 등반대회기사는 자체 기사에 연합뉴스 사진이 실려 아쉬웠다. 한 기사에는 '집담회'라는 용어는 쓰였는데 사장된 용어다. 특정 기사의 기사 작성수를 헤아려 보니 한 기자가 하루 6건 쓴 경우도 있었다. 업무강도가 높다. 7일자에는 무각사가 4번이나 나왔다. 8일자에 실린 'LED 공장'사진은 광주시 제공 사진인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눈에 거슬렸다. 18일자에 실린 '5·18 교과서 삭제 기사'는 기사 내용과 사진이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

▲박지택= 자문위원 활동 한 첫해였는데 섭섭하기도 하고 아쉬움도 남는다. 무등일보는 창간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지역의 대표신문이자 정론지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의 발빠른 보도와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신문 본연 역할에 충실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원재= '일할 곳 없나요…'는 사진과 기사 모두 좋았다. 감명 깊게 읽었다. 신문은 독자가 중심이다. '전남'판이 2면인데 아쉬움이 있다. 지역담당기자의 활동도 강화했으면 한다. 전남 시군 독자 발굴도 중요하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보도를 보면 의원들 광고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질문 중심으로 기사 작성을 하다보니답변이나 대안이 부족하다. 간혹 1면에 실린 기사와 메인 사진의 성격이 달라 지면 구성이 엉성한 경우가 있다. 신중한 제작이 요구된다.

정리=최민석기자



정리=최민석기자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9.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mdilbo@srb.co.kr긴급 대표전화 : 0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383-8765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