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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상)광주천 체육시설 생태 하천 복원에 역행한다 |2018. 12.13

광주시가 지난달 22일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협약식에서 광주천을 생태 하천으로 가꿔 시민의 품으로 돌려 주겠다고 약속 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광주천에 체육시설을 조성한다며 3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설(하)선거법위반 단체장들, 중도 낙마할까 전전긍긍 |2018. 12.13

지난 6월 치러진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공소시효가 오늘 만료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련자들의 법률 위반 사실을 수사해온 검찰 등 사법당국은 오늘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이…

사설(하) 사학 채용비리로 불똥 튄 윤 전 시장 교사 청탁 |2018. 12.12

시험문제 유출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광주 사학이 이번에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사기 피해 사건과 관련된 교사 채용 비리로 불똥이 튀었다. 광주의 한 사학이 윤 전 시장의 청탁으로 사기범 김 모(49)씨의 딸을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사…

사설(상) 한국당 오기로 5·18조사위 연내 출범도 불투명 |2018. 12.12

80년 오월 광주에서 신군부의 지휘를 받는 자국 군대에 의해 자행된 학살과 만행에 대한 명확한 실체 규명은 여전히 미흡하다. 군이 자행한 성폭력 등 각종 인권 유린을 비롯해 최초 발포 명령자, 헬기 기총 사격과 암매장 의혹 및 행발불…

사설(상)총력전으로 확보한 지역 예산 제대로 쓰이길 |2018. 12.11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비로 사상 최대 규모인 2조2천102억원을 확보했다. 전남도의 사업비도 6조8천104억원으로 결정돼 3년 연속 6조원 시대를 열었다. 광주와 전남은 이같은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민선 7기들어 의욕적으로 시작한…

사설(하)전 좌석 안전띠 착용, 자신의 생명 지키는 일 |2018. 12.11

안전띠 착용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경찰 등 관련 기관의 계도나 단속에 앞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행위이기도 하다. 지난 9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안전띠 착용에 대한 계도 기간이 끝나고 이달부터…

사설(상) 광주형 일자리 끝내 무산되면 모두에게 불행이다 |2018. 12.10

우여곡절 끝에 최종 타결이 기대됐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다시 무산 위기에 놓였다. 광주시가 수정, 재수정해 제안한 최종 협상안을 현대자동차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다. 광주시와 현대차 간 재협상의 여지는 남겨두고 있지만 전…

사설(하) 광주·전남 지자체 부끄러운 청렴도, 심각한 수준 |2018. 12.10

국민권익위가 매년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남도와 광주시교육청이 4·5등급인 맨 바닥권 성적을 받아 들었다.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은 그나마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지만 양 기관은 청렴도 전국 최하위라는 불명예…

사설(하) '사랑의 온도탑' 끌어 올려 어려운 이들에 온기를 |2018. 12.07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역민들의 온정을 의미하는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이 시작부터 어렵다고 한다. 광주·전남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열기가 떨어졌다. 개인이나 법인 기부가 모두 급감해 어느 해 보다 추운 겨울을 예고하며…

사설(상) 한전공대 설립지원위, 추진의지가 의심스럽다 |2018. 12.07

한전공대는 국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동량을 키워낼 주춧돌이다. 광주·전남권은 물론 국가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거란 기대도 크다. 한전공대의 이같은 중요한 의미를 감안해 범정부 기구 차원의 설립추진위원회가 가동됐다. '한전…

사설(상) 매년 반복되는 불수능·물수능에 멍드는 고 3교실 |2018. 12.06

5일 성적표 배부 결과 2019년 수능이 불수능으로 드러나면서 고 3교실이 술렁이고 있다. 국어는 이미 역대급 난이도로 학생들을 멘붕 상태로 몰아 넣었다. 영어 1등급도 5.3%로 반토막 나면서 수능 최저 기준 미달 사태가 속출할 전망이다…

사설(하) 정치지형 바꿀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심 고조 |2018. 12.06

정치권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입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이 제도가 결코 이롭지 못하다. 반면에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소수 야당에는 의석 수 증가와…

사설(하)보이스피싱 피해 당한 전 광주시장, 결자해지를 |2018. 12.05

보이스 피싱 사기로 거액을 편취당했다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사기 피의자 자녀들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이번 사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피의자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4억 5천만원…

사설(상)노사상생의 길 열어갈 광주형 일자리 기대된다 |2018. 12.05

노사상생의 모델이 될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이 곧 타결될 전망이다. 광주시 협상팀과 현대차가 투자자간 협약안에 잠정 합의하고 최종 사인을 위한 협약식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광주시 협상팀이 현대차가 수용하기 어려웠던 쟁점 사항…

사설(하)시간 강사법 시행앞서 강사부터 자르는 지역대학 |2018. 12.04

대학 시간강사의 교원 지위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강사법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학 강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면서도 열악한 처우에 신음하고 있는 시간 강사들에게는 실로 단비 같은…

사설(상)쌀값의 가치에 대해 농민·소비자 모두 공감해야 |2018. 12.04

쌀과 '쌀값'의 가치는 다층적이다. 우선 쌀값에는 농부들의 고된 땀이 배어있다. 쌀은 또한 수천년간 이 땅의 근본이었다. 물가 인상과 식생활의 급변에 따른 대체재 보호를 위한 희생양이기도 했다. 그러나 농부들의 땀에 더해 식량 안보…

사설(상)한유총의 '집단 폐원' 몽니 국민적 저항 부른다 |2018. 12.03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역공에 나섰다. 대규모 집회를 통해 자기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폐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여론이 잠시 잠잠해지는 듯 해보이자 반격에 들어간 것으로 여겨진다. 한유총은 당초 "심려를…

사설(하)실효성 논란 이는 교원 능력 신장위한 개발평가 |2018. 12.03

교원능력 신장을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이하 개발평가)를 두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개발평가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자는 목적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에 맞춰 도입된 개발평가가 …

사설(하) '삼한사미'가 일상화 된 겨울 미세먼지의 공포 |2018. 11.30

미세먼지가 내습하면서 초겨울 하늘이 며칠째 뿌옇다. 지난 28일에는 광주시 전역에 경보가 발령됐다. 올 겨울 미세 먼지는 고비 사막 황사까지 포함돼 대낮에도 어둠침침할만 큼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다. 시내 어디서든 볼 수 있었던 무…

사설(상) 日 근로정신대 피해자 배상 확정은 당연하다 |2018. 11.30

일제강점기 전범기업에서 강제노역을 했던 이른바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이 확정됐다. 일본의 패망과 함께 피해자들이 귀국한 후 74년, 소송을 제기하고 19년만에 인정받은 손해배상 책임이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조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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