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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역주행(逆走行) |2019. 07.23

도로나 주차장 등에서 자동차의 지정된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운전을 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중앙 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정면 충…

(약수터)간상배, 모리배 혹은 토착 왜구 |2019. 07.22

‘간상배(奸商輩)’는 간사한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탐하는 장사치의 무리를 일컫는 말이다. 이 용어는 광복 후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이 발의한 ‘민족반역자·부일협력자, 간상배에 대한 특별조례안’에 공식적으로 등장한다. 해당 법…

(약수터)스티브 유의 착각 |2019. 07.19

가수 유승준의 입국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우리 대법원이 17년만에 입국의 길을 터준 때문이다. 대법원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입국을 막는데 법적용이 적절한지 다시 판단하라고 결정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유승준은 인…

(약수터)박수칠 때 떠나라 |2019. 07.18

2차대전과 한국전쟁 영웅인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4월 12일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 의해 해임됐다. 전날 워싱턴발 라디오 방송은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 원수를 유엔군사령관, 주일 연합군사령관, 극동 …

(약수터)뒷담화 |2019. 07.17

뒷담화는 통상 뒤에서 하는 험담을 말한다. 직접 하기도 하고, 대상이 되기도 한다.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이다. 사실 재밌다. 때론 속이 후련해지기도 한다. 맞장구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기 일쑤다. 뒷담화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이…

(약수터) 정치적 행복 |2019. 07.16

20여 년 전, 글로벌 시장개방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농수산품과 공산품 등도 그랬지만 특히 노래와 영화, 만화 등 문화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가장 많았다. 그렇지만 우려 속에 지내 온 20년을 돌이켜보면 사실…

(약수터)광주주먹밥 ‘6色 11味’ |2019. 07.15

광주는 예로부터 맛과 멋의 고향으로 전해져 온다. 국난을 당해 의기로 뭉쳐 싸우곤 했던 까닭으로 ‘의향(義鄕)’이며, 선비의 풍도와 예(禮)를 갖춰 ‘예향(禮鄕)’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의와 예의 본향임은 맞지만 맛과 멋의 고향이…

(약수터)막가는 일본에 대한 경고 |2019. 07.12

마키야 벨리의 ‘군주론’은 약소국이 생존을 위해 취할 자세를 충고한다. 중세 유럽의 약소국, 피렌체의 외교관이던 마키야 벨리가 세번의 전쟁경험에서 내린 결론이다. 흔히 마키야 벨리는 권모와 술수의 대명사로 불린다. 마키야 벨리…

(약수터)삼계탕(蔘鷄湯) |2019. 07.11

두 다리가 묶인 채 벌거벗은 어린 닭 한마리가 멀건 국물에 통째로 담겨 있다. 그것도 모자라 펄펄 끊는 뚝배기는 어린 닭을 다시 한번 고문한다. 우리나라 대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蔘鷄湯)은 시각적으로 그리 좋은 형태는 아니다. …

(약수터) 우금치의 눈물 |2019. 07.10

지난 주말, 최근 즐겨 보는 TV드라마 '녹두꽃'(41~42회)에서는 동학농민운동 당시 '우금치(牛金峙) 전투'가 다뤄졌다. 2만여명의 동학농민군이 변변한 무기도 없이 엄청난 화력의 조선·일본 연합군을 향해 돌격했으며 독일제 크루프 대…

(약수터)'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19. 07.09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 해를 입은 만큼 앙갚음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세계 최초의 성문법인 함무라비 법전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상형문자가 쓰여있다. 바빌로니아의 왕 함무라비가 사회질서 유지…

(약수터)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2019. 07.08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얼굴에 무엇이 묻어있는지, 차려입은 옷매무새가 번듯한지 여부를 알려면 타인에게 보여주고 물어야 한다. ‘거울’은 사람의 생활에 참으로 요긴한 존재다. 물과 음식료품 등이 먹고 사…

(약수터) 이순신의 침묵과 한탄 |2019. 07.05

이순신의 난중일기(亂中日記·국보 제76호)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1592년)의 5월 1일부터 전사하기 한 달 전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에는 전투후의 비망록과 수군 전투의 비책, 가족을 향한 애틋한 감정, 부하들의 상벌…

(약수터) 도시락 |2019. 07.04

학창시절, 점심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쉬는 시간에 책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엄마표 도시락을 나눠 먹던 기억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가슴 따뜻한 추억이다. 그 때의 도시락은 반찬이 다양하거나 푸짐하지도 않았다. 흰 쌀밥 위에 얹은…

(약수터)버스 타면 보이는 것 |2019. 07.03

며칠 전 달리던 자가용이 한밤중에 갑자기 멈췄다. 몇 개월 전부터 엔진 소리가 이상해 정비소를 두 번이나 찾았지만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엔진 소리로만 이상 여부를 정확히 감지하기 어렵다는 친구 녀석의 말을 믿었다. 결국 늦은…

(약수터)프리미엄 |2019. 07.02

A씨는 3년 전 광주 남구의 한 신규 아파트 분양권에 당첨됐다. 전용 면적 84㎡인 이 아파트 분양가는 대략 3억4천만원. 지난해 A씨는 B씨에게 6천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을 붙여 분양권을 팔았고, B씨는 올해 초 C씨에게 다시 4천만원의 프…

(약수터)온 숲이 깨어나야 아침이 온다 |2019. 07.01

숲의 새벽은 고즈넉하다. 기실 겉은 고즈넉해 보이지만 그 속내는 분주하다. 벌레가 기어다니고 곤충들이 윙윙거리며 고사리, 취나물은 큼큼하게 새벽 향기를 내 뿜는다. 길 잘못든 작은 고라니가 이곳 저곳을 헤매고, 밤을 꼬박 새운 맷…

(약수터)코미디언을 위협하는 사회 |2019. 06.28

서슬퍼런 박정희 유신정권시절,‘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미디프로가 인기였다. 1세대 코미디언 서영춘·배삼룡·구봉서 등이 자빠지고 엎어지는 과잉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곤 했다. 이들의 코미디 소재는 주로 거지나 도둑이었다. “저…

(약수터)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2019. 06.27

얼마나 힘들었으면. 누구나 한번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속으로 욕하고 술안주 삼아 뒷담화하는 정도가 고작하는 복수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하루하루 참고 인내할 수 밖에 없다. 한국사회에서 직장인들의 삶은 버겁다. 갑…

(약수터)기억 |2019. 06.26

사람은 불쾌한 기억을 잊어버림으로써 자신을 지킨다고 한다. 뇌 활동도 생존의 방편이란 의미다. 69년 전 1950년 일어난 6·25전쟁을 겪은 이들의 기억도 그렇다. 역사는 이 전쟁을 ‘한국전쟁’이라 불렀다. 한가한 일요일 새벽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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