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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5월 다큐멘터리 ‘김군’ |2019. 05.20

사진 한 장속에 담긴 4년여에 걸친 진실찾기. 80년 5월 불의한 군대가 짓밟은 시가지에서 찍힌 흑백 사진 속의 ‘김군’은 넝마주이였다. 헌 옷, 헌 종이나 폐품 등 넝마를 주워 팔아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시민을 학살한 군에 맞서 항쟁…

(약수터) 광주 출신 80년대 군복무자의 비애 |2019. 05.17

5·18 광주 항쟁 때다. 필자는 친지 결혼식에 들렀다가 광주 버스 터미널부근에서 공수부대원들의 시민 무차별 폭행을 목격했다(5월19일). 처음에는 군인들이 왜 저러지 했지만 시민을 개패듯 하는 모습에 소스라쳤다. 그들이 휘두른 박달…

(약수터)‘달창’과 ‘나베’ |2019. 05.16

기가 막힌다.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비속어 하나가 나라를 발칵 뒤집었다. ‘달창’이 바로 그것이다. 발단의 주인공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다. 역시 그는 예상에서 비켜가지 않는 정치인 중 한 사람이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약수터)스승과 선생님 |2019. 05.15

이제는 상영한 지 오래된 낡은 흑백필름 같은 추억이 됐지만 학창 시절 지휘봉과 출석부, 교과지도안을 들고 교실로 향하던 선생님의 발걸음은 늘 학생들을 긴장시켰다. 10분간의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온 뒤 다음 수업시간을 기다리…

(약수터) 임진왜란과 아베 |2019. 05.14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간토(關東)지방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와 연합한 뒤 1587년 전국을 재통일했다. ‘왜(倭)나라를 처음 통일한 ‘오다 정권’을 밀어 내고 재통일한 것이다. 도요토미 정권은 통일과정에서 상권과 무…

(약수터) 겁많은 매파 |2019. 05.13

군대 갔다오지 않은 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실감나게 한다는 웃픈 농담이 유행한 적이 있다. 빡세게 군 복무를 한 이들은 쉽게 군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말과 대비해서다. 정치인 가운데 군면제자나 미필자들이 적지않다. 빽과 금력을…

(약수터)치매 예방약 독서 도파민 |2019. 05.10

나이든 사람들은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고 한다. 나이 들면 젊은 때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 뇌의 정보 전달 생체시계 속도는 나이가 들면 느려진다. 정보를 통합하는 뇌의 기능은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약수터)대배우(大俳優)의 ‘품격(品格)’ |2019. 05.09

지난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김혜자는 대상에 걸맞는 품격 있는 소감으로 큰 감동을 줬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시상식 자리에 실제 대본 한 페이지를 찢어올 정도로 작품에 대…

(약수터)삼성의 반도체 투자 |2019. 05.08

1986년 3월초 어느날, 필자는 신입생으로 대학 첫날을 맞았다. 경영학도였던 필자는 그날 두 번째 강의에서 한 교수님에게 지금도 기억에 남는 말을 들었다. 어떤 분이었는지도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그 교수님은 본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

(약수터)국회선진화법 |2019. 05.07

“걸핏하면 장외투쟁으로 국회를 표류시키고 민생, 개혁입법 발목잡기를 한다.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다. 정당을 해산시키는 심판을 해달라”.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역사상 최다 기록을 넘어 날마다 갱…

(약수터) 식물국회가 동물국회로 변했다 |2019. 05.02

'식물국회'가 '동물국회'로 변신했다. 한마디로 '난장판 국회'였다. 20대 국회의 핵심 과제인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련 법안이 지난 30일 패스트트랙(fast track, 이하 패트)에 가까스로 올라타기 까지, 국회…

(약수터)신문고와 국민청원 |2019. 05.01

신문고는 조선시대 백성이 왕에게 북을 쳐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통 창구였다. 지난 1401년 조선 태종이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해결할 목적으로 대궐 밖에 설치했다. 설치 당시 효과는 확실했다. 태종 11년 조정이 군량미 확보를 위해…

(약수터) 4월은 잔인한 달 |2019. 04.30

4월의 끝자락이다. 생때같은 어린 학생들의 죽음을 목도했던 잔인한 계절이 지나고 있다. 5년이 흘렀건만 여전히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무언가가 있다. 세월호 이전의 4월은 좋은 기억이었다. 미국 태생 영국 시인 T.S …

(약수터)레미제라블 |2019. 04.29

프랑스의 반정부 시위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유류세 인상 등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향한 노란조끼 시위대들의 시위가 재개되면서 폭력과 방화가 이어졌다. 지난 15일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시위 재발의 도화선이 됐…

(약수터)발품 신부 지정환 |2019. 04.26

발에는 우리 몸 206개 뼈 가운데 4분의 1가량인 52개의 뼈가 있다. 그 뼈들이 64개의 근육과 힘줄로 연결된다. 많은 뼈가 모여 있는 것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반듯하게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 가죽의 2%밖에 되지 않는 발바닥이 나머지…

(약수터)CITY OF PEACE |2019. 04.25

“CITY OF PEACE요? 무슨 뜻이예요?” 지난해 말 본보가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과 광주신세계를 잇는 로비에 마련된 광주공동브랜드 홍보관을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공동브랜드 인지도’ 설문 조사에서 나온 말이다. ‘…

(약수터)'5년전-5년후' 그 닮은꼴들 |2019. 04.24

벌써 5년. 그렇게 무심한 세월은 흘렀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늘 그랬듯 묻힐 줄 알았다. 잊지 말자는 수많은 절규 섞인 외침에도 서서히 잊혀질 줄 알았다. 사실 어떤 이들은 잊고 싶었을 수도 있었겠다. 너무 힘들어서, 생각만하…

(약수터)지구의 날 |2019. 04.23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헬렌’은 의붓 아들 ‘제이콥’과 단 둘이 살아가던 중 갑자기 들이 닥친 정부 기관의 사람들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간다. 그녀가 도착한 곳에서 미확인 물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약수터)포인트 니모 |2019. 04.22

‘포인트 니모(point nemo )’는 세상에서 가장 외지고 은밀한 곳을 말한다. 라틴어로 ‘아무도 없다’라는 뜻의 네모(nemo)와 지점(point)의 합성어다. 정식명칭은 ‘해양도달불능점(The oceanic pole of inaccessibility)’. 프랑스 소…

(약수터)아! 금호아시아나 |2019. 04.19

광주사람들의 고속버스 사랑은 각별했다. 광주라는 이름을 달고 전국을 누비던 호남을 연고로 한 기업 광주고속에 대한 자부심도 마찬가지였다. 광주고속 창업주는 고 박인천 회장이다. 박인천은 가난했다. 어머니는 친정을 가는데 짚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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