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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ide 칼럼-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가구 음악 '그대를 원해요' |2018. 08.21

19세기 말 20세기 초, 드뷔시는 환상적이며 몽상적인 인상주의 음악으로 음악사에 한 획을 긋고 있었다. 세기의 판이 바뀌는 시점, 장 콕토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 작곡가들은 한편 무중력같은 드뷔시 음악에 반대하면서 단순하고 독특한 …

in side 칼럼-김동하의 도시 풍경 이야기 |2018. 08.14

역사는 시대마다 일어난 사건과 정신적 가치를 동시대의 흐름과 함께 교훈으로 얻기 위한 것이다. 기록으로 남겨 주목할 만한 일과 기억하며 남겨야 할 유형의 현장이 있다. 시간이 지나며 기억은 때론 망각으로 사라지곤 하지만, 도시…

In side 칼럼- 김요수의 꾸브랑 나브랑 - 딱 내 이야기잖아 |2018. 08.07

정기고와 소유가 부르는 '썸'이라는 노랫말에 '요즘 따라 내 것 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 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란 대목이 있다. 요즘 사람들은 표준말과 달리 '내 꺼 인 듯,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너~, …

In side 칼럼-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2018. 07.24

여름이다. 성장의 계절. 열정의 계절. 만물이 결실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시기. 이 빛나는 햇살 없이는 어떤 열매도 불가능할 터, 자연의 이치를 어찌 거스를 수 있나, 하지만 아무리 여름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어디 산뜻하…

인사이드 칼럼-김요수의 꾸브랑 나브랑-불로소득 인생 |2018. 07.17

재석이는 '예, 그러시죠'하며 웃으며 긍정으로 말한다. 일이 주어지면 '알겠습니다' 하면서 자료를 찾고, 잘하는 사람을 만나 묻고, 정리까지 잘하여 일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칭찬을 들으면 '제가 한 거는 없고요' 자기를 내세우지도 않…

In side 칼럼-김동하의 도시 풍경 이야기-'청춘 발산' 달동네를 걷다 |2018. 07.10

얼마 전 광주, 전남에서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과 건축가, 학계 교수들이 모여 최근 화두인 도시재생을 주제로 디자인 캠프를 했다. 도심 속 의미 있는 풍경을 가진 장소를 찾던 터라 '발산마을' 얘기를 꺼냈더니, 아는 건축가가 이 동네에…

In side 칼럼-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언어의 힘이 상실된 곳 |2018. 07.03

인상주의(Impressionism)는 19세기 후반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전역에서 유행하던 예술 사조이다.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들라크루아 등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은 빛이 만들어내는 색채의 변화 속에서 눈에 보이는 세계를 감각적…

In side 칼럼-김요수의 꾸브랑 나브랑-알랑방귀 |2018. 06.26

방귀 가운데 가장 냄새가 센 방귀는 무엇일까? 살짝 뀌는 피식 방귀? 소리가 엄청 큰 뿡빠라빵 방귀? 아니다. 방귀는 입으로 들어간 먹을 거리와 공기가 발효되어 똥구멍으로 나오는데 단백질의 분해가 비정상이면 냄새가 고약하다. 방귀…

In side 칼럼-김동하의 도시 풍경 이야기 |2018. 06.12

철도는 근대화의 상징이었다. 도시를 거점으로 엮어서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쉬워졌다. 멀리 만 느껴지던 곳이 가까워지며, 장소의 이동이 용이한 교통수단의 발달은 지형의 변화를 가져왔다. 도시간의 거리 축척을 줄인 것이다. 최근 고…

inside 칼럼-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2018. 05.22

싱숭생숭,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봄밤의 연속이다. 꽃들의 소란스러움 속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아니라, 하루가 멀다 하고 요동치고 있는 한반도 정세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던 북한이 완…

In side칼럼-김요수의 꾸브랑 나브랑-도깨비감투 |2018. 05.08

못된 놈들이 못된 짓 하는 걸 보면 쫓아가서 '콱'하고 어찌 해버리고 싶은 마음 생긴다. 우리는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차마 '콱'하지는 못한다. 다만 내 모습을 숨겨주는 '도깨비감투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하고 달래고 만다. 착하고 부지…

In side 칼럼-나희덕의 예술이야기-잃어버린, 또는 아직 오지 않은 시 |2018. 05.01

'시'에 관한 몇 편의 영화들이 있다. 시인 파블로 네루다와 그의 편지를 배달하는 우체부 마리오의 우정을 다룬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의 , 중학교 손자를 혼자 키우며 시를 배우러 다니는 양미자 씨가 등장하는 이창동 감독의 , 그리고 패…

In side 칼럼-김동하의 도시 풍경 이야기-걸으며 사색하는 공간 |2018. 04.24

도심 속 공원은 거미줄과 같이 얽힌 도로와 높은 건물 속에서 허파와 같은 존재다. 인간이 한정된 장소에서 폐쇄되었다고 느낄 때, 공원은 일시적으로나마 마음과 생활의 영역을 넓혀준다. 이 곳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생활환경의 연…

In side 칼럼-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2018. 04.10

꽃과 잎이 피는 것을 샘하니 옛 속담처럼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겠다. 우리나라는 갑오경장 이듬해인 1895년부터 그레고리력을 썼다고 한다. 그레고리력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하여 1582년 공포한 것인데…

In side칼럼-김요수의 꾸브랑 나브랑-탈을 쓴 사람들 |2018. 04.03

집에서는 그렇게 살갑고 말없던 사람이 예비군복만 입으면 거친 몸짓으로 언저리를 못살게 굴고 쌍스런 말로 거슬리게 하는 사람 있다.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싸여 자신의 밑바탕(본질)을 잊어버린다. 집이나 회사에서 주어진 구실(역…

Inside칼럼-김동하의 도시 풍경 이야기 |2018. 03.20

장소라는 말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그것은 공간이라는 물리적인 실체와 함께 행위와 사건들이 모여서 기억되는 곳이다. 일상 속에서 일터와 집은 우리 삶을 담는 그릇으로 역할하는 공간으로 존재하지만, 그 곳에서 일어나는…

Inside칼럼-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2018. 03.14

1791년 늦은 봄, 모차르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서명이 없는 편지를 받는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마라는 내용과 함께 레퀴엠작곡을 의뢰한 편지였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지만…

Inside 칼럼-김요수의 꾸브랑 나브랑-투탁노비(投託奴婢) |2018. 03.06

옛날 남의 집에 매여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던 사람을 '종'이라 했다. 양반 몸에 딸려 잔심부름하던 계집아이는 '몸종'이고, 종보다 살짝 더 우아(?) 떠는 일을 하는 사람은 '청지기'다. 어쨌든 한자로는 하인(下人), 쉽게 말해 '아랫것'…

In side 칼럼-나희덕의 예술이야기-자코메티의 모델들 |2018. 02.27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展)은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된다. 자코메티가 죽기 몇 달 전 그와 절친했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포착한 순간이다. 비 내리는 거리를 우산도 없이 코트깃을 …

Inside 칼럼-김동하의 도시 풍경 이야기 |2018. 02.20

길은 선형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서로 떨어진 두 곳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당나귀의 길, 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은 현대적이고, 자동차의 길이라고 했던 근대건축가인 르 꼬르뷔제의 표현처럼 도시의 길은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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