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주전남연구원, 시·도 행정통합 연구용역 착수

입력 2021.07.06. 14:07 댓글 0개
시·도 간 실무회의 갖고 연구과제 확정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합의문 서명식'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2020.11.02. hgryu77@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시·도 행정통합의 실효성과 실행방안 등을 연구할 용역이 본격화된다.

6일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오는 9일께 광주시, 전남도와 행정통합 실무회의를 갖고 연구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추진 사례 등을 토대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실효성과 실행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다.

연구용역 기간이 1년인 점을 감안하면 민선 7기를 넘어 민선 8기에 공식적인 공론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 1년 간의 공동 연구용역과 6개월 간 공론화 진행 등을 골자로 시·도 행정통합에 합의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이 시장이 민간공항 이전 약속을 파기하면서 전남도의회가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 2억원을 전액 삭감했다가 지난달 추경을 통해 예산을 반영했다.

이 시장과 김 지사가 애초 '행정통합', '초광역경제권 구축'으로 시각차를 보인 데다,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시·도지사가 바뀔 경우 행정통합 연구용역 결과물이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