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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블랙핑크 제니·강다니엘 응원 가세···올림픽스타 감격

입력 2021.07.30. 10:36 댓글 0개
황선우 "손이 떨려요…" 제니 응원에 '화답'
[서울=뉴시스] 제니 응원글 인증한 황선우(왼쪽), 강다니엘 축하에 감격한 이다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1.07.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향한 아이돌 스타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영 황선우(18·서울체고)는 29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응원한 게시물을 올렸다. 제니는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황선우 선수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황선우는 "손이 떨려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황선우는 지난해 11월 채널A 뉴스와 인터뷰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제 (그들이) 알아볼 수도 있겠다"고 하자, "그럼 정말 좋죠"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예지는 27일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결승을 앞둔 황선우를 응원했다. 있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가락 하트 사진과 함께 "잠시 후 있을 결승 파이팅♥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YEJI"라고 남겼다. 황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지 게시물과 함께 감격한 듯 입을 틀어막은 이모티콘을 올렸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으로 7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65년만이다. 47초82로 5위를 차지했다. 이미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30일 오후 7시10분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한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황선우, 있지 예지가 보낸 응원 글, 예지(사진=뉴시스 DB, SNS 캡처) 2021.07.28. photo@newsis.com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은메달리스트 이다빈(25·서울특별시청)은 강다니엘에게 응원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다빈 선수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겨든 이모티콘 두 개를 덧붙였다. 이다빈은 "와 진짜 대박. 강다니엘 최고, 진짜 저 웁니다 울어"라며 감격했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4강전에서 비안타 워크던(영국)에 25-24로 승리했다.

22-24로 2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발차기로 머리 공격을 성공했다. 3점을 만들어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외에 탁구 신유빈(17·대한항공)과 양궁 안산(20·광주여대)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마마무' 솔라에게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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