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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역수칙 위반 유흥주점 등 업소 6곳 적발

입력 2021.08.02. 15:02 댓글 0개
운영시간 위반·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비수도권으로 확대된 19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식당 출입문 앞에 업주가 직접 작성한 방역수칙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대 모임 인원 수를 4로 급히 바꾼 흔적이 있다. 2021.07.19. wisdom21@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해 유흥주점과 식당 등 6개소를 적발한 뒤 고발 및 과태료 처분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유흥시설과 호프집 등 주류 판매 음식점 등 3만 51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방역수칙을 점검한다.

도, 시·군 직원 등 60명과 시·군 식품위생감시원 50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선 주로 업소 운영시간 준수, 출입자명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면적당 수용인원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전남도는 점검 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관련 법률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고발 및 과태료 처분(1차 150만원), 운영 중단(1차 10일) 등 강력 대응한다.

지난달 27일 점검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운영 제한 시간을 어기고 영업한 유흥주점 등 3개소를 고발 조치하고, 종사자 마스크 미착용, 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음식점 등 3개소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느슨해진 방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해수욕장 등 관광지 인근 다중이용업소 점검을 지속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유흥·단란주점, 클럽, 콜라텍 등 유흥시설은 오후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제한하고, 식당·카페 등 일반음식점은 오후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토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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