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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면역항암제 개발 란드바이오에 30억 투자

입력 2021.08.02. 15:5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국동은 전략적 투자자(SI)로서 란드바이오사이언스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를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 글로벌 임상개발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란드바이오는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에서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가로 활약한 김규찬 박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SCR430 등 2개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해 총 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SCR430은 유럽에서 후기 고형암 치료 목적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후보물질이다. 저항성 폐암 및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1·2상 승인을 받았다.

양사는 글로벌 임상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동 오창규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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