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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여파 다른 지역發···광주·전남 46명 확진(종합)

입력 2021.09.25. 18:29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광주 33명 중 11명 추석 귀성·귀경 관련 감염

전남 13명 중 9명 수도권 등 지역 이동 연쇄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에서 추석 연휴 다른 지역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접촉과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 46명이 나왔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각 33명(광주 4834~4866번째 환자)·13명(전남 2979~2991번째 환자)이다.

광주 확진자 감염 경로는 ▲수도권(서울·경기) 확진자 관련 11명 ▲지역 내 기존 확진자 관련 8명 ▲조사 중 6명(유증상 검사) ▲광산구 외국인 검사 관련 6명(제조업·물류센터 포함) ▲서구 유흥시설 관련 1명 ▲해외 유입 1명(우즈베키스탄)이다.

수도권 발 확진자 11명 모두 추석 귀성·귀경 관련 확진 사례다. 추석 연휴 기간 서울·경기와 광주를 오갔고, 기존 확진자와 가족·친척·지인·직장 동료 사이로 잠정 조사됐다.

확진자 중에는 유치원생과 중고등학생들도 나와 학년별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수 각 3명, 나주·광양·고흥 각 2명, 영광 1명 등 확진자 13명이 나왔다.

이 중 9명은 서울·인천·대구·울산·광주 확진자와 가족·지인 관계로, 추석 연휴 전후 직·간접 접촉에 따른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나머지 4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생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심층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감염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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