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ACC 친환경 디자인 창제작자·창업가 육성에 '온힘'

입력 2021.08.27. 13:13 수정 2021.08.27. 13:13 댓글 0개
호남·제주 10개 대학 LINC+사업단과 MOU 체결
ACC 디자인 랩 공동 추진…제품 발굴 등 협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일보DB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호남·제주권 10개 대학과 손잡고 친환경과 사회적 디자인 분야 청년 창작자와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27일 ACC에 따르면 ACC와 호남·제주권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협의회는 최근 창의적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애는 군산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 등 10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 ACC 디자인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합 교육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사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창·제작 지원 ▲친환경 사업 경진대회 공동개최를 통한 시제품 발굴 및 사업 연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각 대학에서 2팀을 선발, 관련 분야 기업의 상담과 지도, ACC 내 창작 공간·설비 및· 마케팅·판촉 등을 종합 지원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팀은 ACC에서 본 전시를 내년에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ACC 최원일 전당장 직무대리는 "호남·제주권 10개 대학의 참여로 ACC 소셜디자인 랩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이 기대 된다"면서 "선도적인 창작 사례를 발굴하고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김재국 LINC+사업단장은 "ACC와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가 환경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지역사회선도모델을 창출하고, 그린뉴딜이 목표로 하는 녹색혁신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ACC 소셜디자인 랩'은 도시와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쟁점을 문화·예술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접근해 해결하는 실험적이고 실천적인 사업이다.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창작'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강연 프로그램, 폐플라스틱 새활용 전시·공동연수, 환경 친화적 문화상품 개발, 지속가능한 창·제작 지침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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